2020년 12월 13일 : 나의 말은 나를 대변해
매일 한마디"본인의 가치는 본인이 만드는 것"
말이라는 것은 본인을 대변한다. 내가 말을 거칠게 한다면 나는 거친 사람이 되고, 부드럽게 한다면 부드러운 사람이며, 품위있게 말한다면 품위있는 사람이 된다. 이처럼 말이라는 것은 나 자신의 대표하는 브랜드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이 여리다한들 입 밖으로 내뱉는 말이 거칠다면,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거칠게 보일뿐이다.
모든 관계는 말로부터 시작한다. 세상에 둘러보면 말없이 시작된 관계는 사실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이러한 관계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서 말을 할 때는 단순히 내 생각과 입장만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과 권리에 위협이 가지 않도록 현명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의 힘은 강력하다. 내가 가질수 있는 능력 중에 가장 강력한 능력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늘 감사함을 표하고, 예쁜 말을 함으로써 스스로를 명품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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